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오카 우미노나카미치대교 음주운전 사고 (문단 편집) == 개요 == 2006년 8월 25일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히가시구(후쿠오카)|히가시구]]에서 발생한 사고. 후쿠오카시청 공무원이었던 이마바야시 후토시[* 이하 가해자]는 저녁식사를 하며 음주를 한 상태였다. 저녁식사가 끝난 후 술에 취한 가해자는 자차인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를 몰고 친구와 후쿠오카 시내로 헌팅을 하러 가기위해 제한속도 50km/h인 우미노나카미치대교를 그 두배인 100km/h로 주행하다 일가족 5명이 탄 [[토요타 랜드 크루저 프라도]]와 사고를 냈다. 그런데 이 랜드크루저가 '''다리 난간을 뚫고 15m 아래의 하카타만으로 빠졌다.''' 부부는 간신히 차에서 탈출해 생존했지만 전치 3주의 중상을 입었고 장남(향년 4세), 차남(향년 3세), 장녀(향년 1세)가 사망했다. 이때 가해자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이 발각되면 실직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을 [[뺑소니|구호하려는 시도조차 안 했고]], 운전자를 술을 먹지 않은 지인과 바꿔치기하려고 했다. 당연히 지인은 거절을 하자 물을 1L를 마셔 증거인멸을 시도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천인공노할 사건에 전 일본이 분노했고 결국 이 사고로 인해 현재 일본의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규정으로 개정되었다. 동승자도 처벌하는 것을 넘어 음주운전 적발시 같이 술을 마신 사람과 술을 제공한 가게까지 처벌 받게 되었다. 그래서 가게에서 술을 마실 경우 차를 가져왔는지 묻는 경우가 일반적이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음주운전 사고도 이때부터 급속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가해자는 2심 법원에서 징역 20년에 처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